적도의 나라 케냐에 가다  (연재)



                       불경의 죄!     (31)




케냐에서의 전도 대회도 종반에 접어 들었다
앞으로 몇일 만 지나면 말린디에서의 내 생애 최초의 아프리카 생활도 끝을 맺게된다
눈 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 지난 두주간의 이곳에서의 생활이 아마도 내 일생을 통하여 영원히 잊혀 질수 없는 아름답고 귀한 추억이 될 것이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통하여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나고 싶다
그리고 이 곳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케냐에 도착한 순간부터 끊임없이 내 머리 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은 오직 이 케냐인들을 위한 희망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 한가를 생각 해 왔다

이들에게 필요한 일은 먼저 예수를 구주로 알고 믿게하는 일이고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축복 하심을 맛보게 하는 일이다
이곳에 도착한 날부터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오늘까지 이어져 내려온 아프리카 대륙의 비극적 과거를 생각 해 왔다

그리고  한 사람 이들의 조상이 저질렀던 불경의 죄가 얼마나 세대를 두고 내려 오면서 처절하고 비참하게 계속되고 있는가를 생각 해 왔다
대 홍수의 사건을 무사히 견디어 낸 노아에게는 세명의 아들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중 함은 술에 취하여 벌거 벗고 깊은 잠에 빠져버린 자기 아버지에게 불경의 죄를 범하게 되고 아버지(하나님)로부터 심한 진노와 저주를 받아 장차 형제들의 종노릇을 하게 될것과 태양과 열사의 땅 아프리카로 이동하게 된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 . .
아프리카 대륙과 그 안의 민족들이 인류에 공헌한 아름다운 역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의 아프리카 대륙에는 기아와 빈곤 그리고 질병과 무지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인간 이하여 삶을 살고있는가?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들이 기독교의 구원에 관한 복음을 멀리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신은 알라신이 아니요 마호멧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옛날의 불경의 죄로 멀리 떨어져 나갔던 그 아버지 하나님에게로 다시 돌와야 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들에게는 하루 속히 중보와 구원의 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도 되어야 하겠다






사진:   부녀자들의 힘든 하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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