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나라 케냐에 가다  (연재)


               정글에서 자라나는 복음의 씨  (20)




그의 이름은 앤드류라고 했다
예수님의 첫번 째 제자였던 안드레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했다. 
높은 수준의 성경 지식을 소유한 청년 이었다

젊은 부인과 사이에 3 자녀를 두고 있었다
직업은 농사 이었고 약간의 가축을 기르고 있었다
수잔과 나는 이 청년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자기 나라의 역사와 정치 그리고 앞날을 바라 보는 일가견의 이상 때문에 깜작 놀랐다

더욱 놀라고 기뻤던 일은 이 청년이 탕가이 침례교회의 신자였기 때문 이었다
이 와 같은 정글의 숲 속에도 하나님께서 뿌려 주신 믿음의 씨가 이처럼 씩씩하게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 앞에 깜작 놀라고 마음이 숙연 해 지는 기분을 느꼈다

서목사님!  그리고 수잔 자매님!
케냐를 위해서 기독교의 복음을 들고 찾아 주신것을 케냐인을 대신 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번 놀란것은 그의 유창한 영어 실력 이었다

수잔과 나는 입을 멍하게 벌린채 그의 열변을 듣고 있었다
우리나라 케냐는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나라 입니다
그건 어째서요?

내가 슬 적 그의 의견을 물었다
오직 예수 만이 우리들이 가져야 할 희망입니다
우리 나라는 너무 가난하고 무지 합니다

아무 것에도 소망이 없습니다
모슬렘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내가 깊은 곳을 찔렀다

그 사람들은 단지 운명론자 들 입니다
그 사람들은 모든것을 오직 알라 신 에게만 맞길 뿐 입니다
전혀 노력을 안 하는 게으른 사람들 이죠

모든것을 알라 신이 해 준다고 믿고 그저 만족하며 살아갈 뿐이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나라는 오랜 역사를 지나 오면서도 이렇게 무지하고 가난하고 꿈이 없는 나라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수잔과 나는 앤드류와 함께 오랫동안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들이 가지고 간 많은 양의 전도지들을 그에게 주었다
왜냐 하면 그의 집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오갈때 지나치는 길 목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앤드류 잘 부탁 합니다!
이 전도지 들을 학생들이 오고 갈때 꼭 전해 주세요
오케이!  패스터!






사진:   앤드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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