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나라 케냐에 가다(연재)

        마호멧 에게 서 예수로!   (18)


오늘은 특별한 기쁨이 있었던 날이다
그의 이름은 쟌(John) 이라고 했다

몇 번 인가를 나의 호텔 방을 청소 하기 위해서 들어 왔을 때 그를 대한 적이 있었지만 그는 그 때 마다 잠보! 잠보! 두어 마디 말을 했을 뿐 전혀 말이 없었던 청년 이었다

그러나 그는 정성을 다해서 나의 방을 청소 했고 침대의 시트를 날마다 새것으로 갈아 끼웠으며 특별히 나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날마다 아무렇게 나 벗어 던지고 나갔던 나의 잠 옷을 아주 예쁘게 개켜서 침대의 머리 맡에 놓아 두곤 했다

이곳 에 도착한 후에 신기하게 생각 해 왔던 일 중에 하나는 호텔의 직원 및 종업원들 중에 여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케냐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위가 전적으로 봉쇄된 나라 임을 알았다

그리고 여자들은 남편 앞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아니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호텔의 룸메이트 들 도 모두가 남자들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나는 첫  날 부 터 하루도  빼지  않고 호텔을 나설 때 마다 약간의 팁을 침대에 놓아 두곤 하였다.  그러던 중에 모처럼 나는 오늘 쟌과 기독교의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몇분 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쟌과 그의 가족들은 이슬람교도 들 이었다
물론 쟌도  기독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전 심을 다  해서 복음을 전했다

그는 아주 진지하고 관심 있는 태도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는 고등 학교를 졸업 하였으므로 내가 하는 영어를 아주 잘 알아 들었다
드디어  쟌이 한 가지를 고백 하였다

나는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 합니다
그러나  나는 지난 몇 일 동안 당신이  어떤 사람 이길래 날마다 나에게 과분한 팁을 주고 있는 것일 가 하고 생각 해 왔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만이 예수 때문 이라면 나도 당신 처럼 예수를 믿고 싶습니다
나는 그 동안 이 호텔에서 일 해 오는 동안 당신처럼 날 마다 팁을 주는 사람을 보지 못 했습니다

쟌!  내가 당신에게 주는 돈과 예수는 관계가 없어!
만약 오늘 당신이 예수를 구주로 믿기로 나와 함께 약속을 한다면 그 분은 당신의 일생을 통해서 더욱 좋고 많은 것들로 쟌을 축복 할 거야.

드디어 그는 그동안 맹신하고 있던 마호멧을 떠나겠다고 하며 나와 함께 결심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그의 두 손을 굳게 쥐어 주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기도 하는 동안에도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감사하고 있었다

오!   주여!



사진:  하교 길에서 만난 고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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