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KS  마크 (Korean Industrial Standard)


한국에서 만든 공산 품 가운데 KS 마크라는 품질 인증 표가 있다.  즉 정부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표준 형  물품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가 자기 자신을 표준 형 인간이라고 착각하며 살아 갈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잘못 된 생각이 인간 관계를 힘들게 하고 너와 나 사이에 불화가 생길 때가 허다 하다.

물건에는 정부에서 요구하는 표준 형 제품들이 만들어 질 수가 있으나 사람에게는 표준 형 인간 이라는 말 자체가 어 불 성설 이다.

남이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저 사람이 나 보다 못 난 게 아니다.  그리고 남이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나와 같아야 한다고 강요 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처럼 될 수 없는 것  같이 그 사람도 나와 같이 되어져야 하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오히려 저 사람이 절대로 나를 닮아서는 안 되는데 ....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우리에게 늘 있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또 다른 사람이 존재  한다면 나는 나로서의 존재의 가치와 귀중함이 상실되고 만다.  이 세상에는 나와 같은 사람이 나 외에 또 없기 때문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대우 받고 사는 것이다.

남을 나에게 예 속 시키지 말고 오히려 각자의 다양성 속에서 개성을 따라 각각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 갈 때  나의 나 된 존재감에 자부심과 사람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댓글